[사진=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이 미래에셋증권 회장으로 승진했다. 본격적인 전문경영인 회장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6일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현만 신임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그룹 창업멤버다. 25년간 미래에셋그룹을 최고의 독립 투자전문그룹으로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 회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실제로 최 회장은 미래에셋 주요 계열인 증권, 운용, 생명, 캐피탈 등의 CEO를 역임하며 그룹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관련기사미래에셋증권 이용 해외 투자자, 2023년 양도차익 1조원 넘어… 엔비디아 덕신한투자證 "미래에셋증권, M&A 기반 포트폴리오 다각화" #미래에셋 #미래에셋자산운용 #최현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