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급역량강화(36개교, 연인원 3만 3396명), 갈등관리(4개교, 연인원 856명), 회복적 정의기반 학생 생활 교육(18개교, 연인원 7122명), 대인관계향상(14개교, 1만 4040명), 자살예방(5개교, 3864명) 등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학급 단위로 운영했다.
또, 학교폭력 예방 효과 증대 차원에서 연극 공연을 학년 단위로 총 18회에 걸쳐 운영했고, 부모·교사 대상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17개교에서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통합예술치료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