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아이엔티 주가 3%↑…"서울 대학가 오미크론 의심 사례 잇따라"

2021-12-06 14: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하임아이엔티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하임아이엔티는 이날 오후 1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3.16%) 오른 4890원에 거래 중이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6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와 한국외대, 경희대의 외국인 유학생 각각 1명이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오미크론 확진 여부를 확인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은 오미크론 전파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방역 고삐를 조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