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주의 부르한푸르에 들어선 타지하말 복제 건축물 앞에서 25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의 축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일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김 차장이 인도 방문 기간 동안 △한·인도 양자 협력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김 차장은 아지트 도발 인도 국가안보보좌관, 만모한 싱 외무부 국무장관을 예방했다.
한편 한·인도 국가안보실 대화는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정례 대화 신설 합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