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등장해 전 세계가 또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발원지가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으로 추정돼 세계 각국에서 남아공발 항공편을 차단하고 있는데요.
남아공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는 이는 과학적 근거도 부족하고 차별적인 조치라며 반발했습니다.
'중국 뉴스 키워드'는 중국 뉴스로 배우는 시사 중국어 오디오 콘텐츠로 격주 목요일에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경제 중국본부 곽예지 기자가 중국 주요 뉴스에 등장하는 헤드라인의 의미와 활용도 높은 표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중국 뉴스 키워드
非洲多国因变异毒株遭入境限制,南非总统:禁飞缺乏科学依据
[fēizhōuduōguóyīnbiànyìdúzhūzāorùjìngxiànzhì,nánfēizǒngtǒng:jìnfēiquēfákēxuéyījù]
▶키워드 관련 표현
非洲[Fēizhōu] 아프리카
多[duō] 많다, 과다한
国[guó]국가, 나라
变异[biànyì] 변이(하다)
毒株 [dú zhū] 바이러스
因[yīn] 이유, 원인
遭[zāo] (불행이나 불리한 일을) 만나다
入境[rùjìng] 입국하다
限制[xiànzhì] 제한, 한정, 한계
南非共和国[Nánfēi Gònghéguó] 남아프리카 공화국
总统[zǒngtǒng] 대통령
禁止 [jìnzhǐ] 금지(하다)
飞行 [fēixíng] 비행
缺乏[quēfá] 결핍되다, 모자라다
科学[kēxué] 과학
依据[yījù] 근거,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