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3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운행이 장애인 단체의 시위로 지연됐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등포구청역~여의도역(천호방향)까지의 구간 운행이 중지됐다. 여의도역~영등포구청역(방화방향)은 운행하나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여의도역에서 공덕역까지도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구미 장애인 이동 불편 덜어줄 '든든한 발' 생겼다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 참여 장애인 모집 #5호선 #5호선 지연 #지하철 5호선 #5호선 지연 이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