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3일 제12대 신임 대표이사에 서흥식 한국영상대학교 겸임교수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30여년 간 문화산업 현장에서 근무한 문화산업 전문가다.
또한, (사)한국마이스관광학회 이사, (사)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부회장, (사)IBS KOREA 문화기획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관광 및 문화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적이 있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상호존중과 배려를 근간으로 한 조직내 소통과 협업을 통해 도자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