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린다'라는 말을 사용하거나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관용구 속에는 두 사람이 등장하는데요.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니며 말리는 A와 그 대상인 B가 있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 한 가지. 문장 속에 등장하는 '도시락'은 대체 누가 먹는 걸까요?
삼분반점에서 이 도시락 논쟁을 최종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국립국어원에 직접 취재를 해봤습니다. 과연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이 문장 속의 도시락은 누가 먹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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