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포스코지회 새 위원장에 원형일

2021-12-01 22:16
  • 글자크기 설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동조합 포스코지회의 새 위원장으로 원형일씨가 당선됐다.
 
금속노조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실시된 포스코지회 제3기 임원선거에서 원 위원장이 전체 51.35%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총 115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무효표 4표를 제외한 57표가 원 위원장을 뽑았다. 경쟁 후보였던 이상록씨는 3표 차로 당선에 실패했다.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원 위원장을 중심으로 함께 후보로 출마한 한대정 수석부지회장, 김준표 사무장이 2년 간 이끌게 된다.
 
새로운 노동조합 임원진은 확실한 산재보상과 조직문화개선, 일자리 안정, 소통강화 등을 공약을 내세웠다.
 

원형일 신임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위원장(가운데)이 김준표 사무장(왼쪽), 한대정 수석부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