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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바다묵호중앙시장에서 노인인식개선(인권)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 및 부정적인 인식변화를 통해 세대 간 이해, 노인권익향상을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인식개선 및 인권향상을 위한 홍보지 배포와 주요내용은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설명문, 노인학대신고 안내 등을 수록했으며, 행사진행은 마스크·착용, 손소독, 사회적(생활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 코로나19의 감염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설주미 사회복지사는“이번 노인인식개선(인권) 캠페인을 통해 노인공경 문화가 확산되어 동해시 관내 어르신 분들이 지역사회의 큰어른으로써 존경받는 삶을 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