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기준 대한유화는 전일 대비 7.74%(1만3000원) 상승한 1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유화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88% 증가한 6341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321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1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08억6000만원으로 43.09% 줄었다.
1970년 설립된 대한유화는 석유화학제품 생산·판매업체로, 기초유분, 모노머,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