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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29/20211129081835475168.jpg)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경찰의 신변보호 대상 여성을 스토킹해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35)이 29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김병찬은 지난 19일 옛 연인 A씨의 집에 찾아가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당시 A씨는 수개월간 "다시 만나 달라"며 자신을 괴롭혀온 김씨를 여러 차례 신고하고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