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주가 6%↑…날씨 때문?

2021-11-29 09: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쌍방울 주가가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쌍방울은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1원 (6.43%) 오른 855원에 거래 중이다.
쌍방울은 지난 8월~10월 자사 브랜드 트라이 '기모 파자마' 관련 누적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3% 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가을, 겨울 내의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하기도 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올 해 겨울이 유난히 춥다는 소식에 추동내의와 기모 파자마 판매율이 급증했다"며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재질의 제품들이 특히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