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MSC 누리집 발췌] 페루 내륙에서 7.5 강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28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페루 북부에 위치한 소도시에서 오전 10시 52분경 규모 7.5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MSC에 따르면 진앙은 바랑카(인구 5700명)에서 45㎞, 로하(인구 11만7000명)에서 동쪽으로 269㎞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10㎞로 조사됐다.관련기사인도네시아 마나도 남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김진태 지사 "지진 발생에 긴급 지시...사명감 갖고 도민 안전에 최선" #110km #7.5 #강진 #로하 #깊이 #강진 #페루 #바랑카 #진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