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BMW서 불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28일 오전 11시 5분께 경기 남양주시 서울-춘천 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도IC 인근에서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이 나 119 소방대가 출동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차를 모두 태우고 나서야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BMW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잡겠다"…신규 비전 발표기아, 상반기 대규모 경력 채용…"미래 모빌리티 인재 선점" #서울춘천고속도로 화재 #BMW #BMW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