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통안연서회(회장 조성만)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20회 상주 통안연서회전’이 열렸다.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 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정진한 50여 점의 작품과 소파 윤대영씨의 격려 작품이 전시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도 서예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해 나가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문화적 자긍심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