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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된 양주시청 민원실[사진=양주시]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 본청 민원실이 행정안전부의 2021년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민행복 민원실'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등 행정기관의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민원행정 운영체계 등을 평가,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1516개 기관 중 인증을 신청한 기관 민원실을 평가, 18곳을 지정했다.
시는 민원실 현지 점검과 민원인 체험 평가, 민원서비스 이용 만족도 평가 등 4단계 심사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동과 휠체어 사용자 높이 민원창구 설치, 외국인 주민 업무 내용 영어 표기, 순번 대기표 발권기 안내표지 개선 등 수요자 중심으로 설계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국민행복 민원실 인증 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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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놀이터로 선정된 양주시 토리근린공원 아이누리놀이터[사진=양주시]
또 양주시는 토리근린공원 아이누리놀이터가 2021년 경기도 우수놀이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놀이터는 어린이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향상하는 놀이시설에 친환경 공간까지 갖춘 놀이 공간을 인증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광사동 일대 1300㎡ 규모로 아이누리놀이터를 조성했다.
유아 놀이시설을 비롯해 모험 놀이시설, 경사·모래 놀이터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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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원봉사센터-양주돌봄센터, 자원봉사 나눔 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사진=양주시]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양주돌봄센터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자원봉사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사회공헌 활동 공동 진행, 방문 요양, 유료 간병 대상자 발생 시 추천 협조 등에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