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게이트볼장 준공식.[사진=청양군제공] 충남 청양군이 11월 들어 군민 건강에 도움이 될 생활체육시설을 속속 준공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에는 화성면 게이트볼장을 준공했고 앞서 20일에는 청양공설운동장 보조축구장을 조성했다. 또 27일에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야구장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총사업비 11억3,000만 원이 투입된 화성면 게이트볼장은 부지면적 3,929㎡, 건축면적 627㎡ 규모에 게이트볼장, 한궁장, 직무실을 갖췄다. 관련기사청양군, 전국 최고 '청양형 통합 돌봄 모델' 내실화청양군 · 4개 기업, 172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대치면 탄정리에 조성한 생활체육 야구장에는 총사업비 37억8000만원이 투입됐으며, 군내 야구 동호인들의 요람이 될 전망이다. 군은 조만간 이곳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생활체육시설 #주민 건강 돌볼 #청양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