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 8시 33분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배달된 박근혜 전 대통령 명의의 조화가 놓여 있다. 앞서 이날 오후 빈소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리본이 달린 '가짜 조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환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화환 옆에 자리했으나 오후 1시 50분께 박 전 대통령의 '진짜 조화'는 배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황급히 치워졌다. 관련기사與 '파면' 박근혜 예방 악수 됐나…"보수 분열 사안 언급 부적절"與 지도부,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보수 결집 행보 #전두환 #빈소 #박근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