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절차는 온다 누리집에서 간단하게 진행된다. 자신의 역량과 경력을 전달할 수 있는 소개서와 이력서 등을 자유양식으로 구성해 온다의 '간편지원'란에 제출하면 된다.
온다는 지원 내용을 기반으로 서류 면접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대표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직군에 따라 영어 면접과 코딩 테스트 등을 추가로 진행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문화적, 기술적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직군별 채용 포지션과 직무별 자격 요건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온다의 채용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온다는 숙박관리시스템(PMS), 숙박상품판매중개(GDS), 호텔매니지먼트(HM), 숙박 위탁운영브랜드 ‘쏘타 컬렉션(SoTA : Collection)’을 동시에 운영 중이며 ‘구글 호텔’의 국내 첫 파트너사이자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아시아 기업 중 네 번째로 세계 최대 숙박 공유 기업 에어비앤비의 우수파트너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9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숙박업계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