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통일' 실리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말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통일 지향은 이미 늦었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컨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서울대·지역거점 국립대학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사실상의 통일 상태, 통일된 것과 마찬가지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굳이 통일을 강조하며 누가 누구에게 흡수당했냐며 적대성을 강화할 필요는 없다"며 "통일하자고 해봐야 쉽지 않다. 너무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실리적으로 접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이재명, 檢 통신정보 조회 공개하며 "끝이 없다"이재명 "추경에 AI예산 담으면 적극 협조"...與 "반도체특별법부터 협조하라" #대학생 #이재명 #통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