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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19/20211119193009776367.jpg)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상공에서 달 일부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관측되고 있다.
부분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놓여있지 않고 약간 어긋나 있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올해 마지막 천문 이벤트다.
부분월식은 이날 오후 4시 18분 24초에 시작되지만 달이 오후 5시 16분에 뜨기 때문에 이 시점 이후부터 관측할 수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