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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roxyclick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19/202111191251014210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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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시장조사회사 트랜스포스(集邦科技)는 17일, 2022년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대수가 전년대비 3.8% 증가한 13억 86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세계경제 회복에 따라, 주기적인 교체 수요와 신흥국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2년 생산대수 예측 1위 제조사는 한국의 삼성전자로, 1.1% 증가된 2억 7600만대. 글로벌 점유율은 20%. 2위는 미국 애플(5.4% 증가한 2억 4300만대), 3위는 중국의 샤오미(15.8% 증가한 2억 2000만대)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