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평균 8.54대 1로 청약 마감

2021-11-17 15:31
  • 글자크기 설정

전용 79㎡에서 93대 1 최고 경쟁률 기록…전 주택형 1순위 마감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에서 선보인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은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총 1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05건이 접수되며 평균 8.5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9㎡ 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93건이 접수되며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15일 실시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101가구 모집에 676건이 접수되며 평균 6.69대 1의 높은 경쟁률이 기록됐다. 현재, 안산시에서 1순위 경쟁률로 가장 높은 경쟁률(평균 41.71대 1)을 유지하고 있는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의 특별공급 경쟁률인 4.62대 1을 압도하는 수치였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894-10 일원에서 옛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