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서초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서리풀 ART for ART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이에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은 청년 작가가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평면 부문과 입체 부문 등 다양한 자유 창작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36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달천예술창작공간은 이달 29일까지 입주작가들이 입주 동안 작업해온 창작물의 결과를 선보이는 결과 보고전을 개최하며 입주작가들의 작품활동 성과를 대내외로 홍보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의 이번 수상은 달천예술창작공간이 올해 4월 개관한 이래 소속 입주작가의 첫 수상이기에 의미가 크다. 수상작인 ‘어딘가_누구 (1)’는 고독과 침묵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진정한 나를 메마른 사람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현재 진행 중인 달천예술창작공간 제1기 입주작가 결과 보고 전에서도 선보였다.
김현준 작가는 “리모델링이 잘되어있어 작가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작업하기 좋은 공간인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작품활동을 해오며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선보이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작업 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달성군은 이번 점검에서 지진 옥외대피 장소 지정현황과 관리지침에 따른 표지판 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지진 발생 시 군민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강화했으며,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별도 계획을 수립하여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달성군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지역 내 학교, 체육공원 등 지진 옥외대피 장소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군민의 지진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지진 안전주간 지진 대피 행동 요령 홍보와 광고지 배부 등 지진 관련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지만 평상시 충분히 대비한다면 피해를 현격히 줄일 수 있는 재난이다”라며, “군민도 평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지진 옥외대피 장소를 미리 파악하여 만일의 상황에 항상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