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15/20211115112926525970.jpg)
[사진=광명시 제공]
이날 박 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등이 조사한 ‘2021년 경기도 기초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노력 평가조사’에서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두고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한계에 몰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꾸준히 펼쳐온 지원 정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박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정말 필요로하고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현장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노력해왔다. 또 그들이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한단계 한단계 더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힘을 기르는데 주력해왔다.
박 시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 정보제공, 문제 해결에서의 적극성, 절차의 편리성,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 6개 분야 조사에서 5점 만점에 3.04점을 받았다고 기염을 토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15/20211115113011783243.jpg)
[사진=광명시 제공]
항목별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 3.09점, 정보제공 3.04점, 문제 해결에서의 적극성 2.96점, 절차의 편리성 2.97점,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3.22점, 코로나19 피해 지원 2.94점을 받았다. 또 전문성 및 코로나19 피해지원 부분은 31개 시·군중 1위, 절차 편리성과 적극성, 정보제공은 2위, 지원·육성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광명시 정책 활용 경험을 묻는 질문에 46.5%가 있다고 답해 31개 시·군 중 가장 높았다.
한편, 박 시장은 "광명시의 노력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어 정말 다행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