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대선 후보 가상 다자대결 및 양자대결 조사 결과. [그래픽=아주경제 편집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본지 의뢰로 지난 11~13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가상 다자대결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14일 공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한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4.4%로 35.9%를 얻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섰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2.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2% 순이었다.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후보가 46.5%, 이 후보가 37.6%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8.9%포인트 앞섰다. 오차범위 밖이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2.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2% 순이었다.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후보가 46.5%, 이 후보가 37.6%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8.9%포인트 앞섰다. 오차범위 밖이다.

경제대통령 및 통합대통령 적합도 조사 결과. [그래픽=아주경제 편집팀]
경제대통령 적합 후보와 통합대통령 적합 후보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각각 38.6%, 42.9%로 조사됐으며 이 후보는 각각 35.6%, 35.0%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