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이 이달 MBC에 출연한다.
MBC는 14일 “아델은 11월 중 MBC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 세부 일정 및 상황은 논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아델의 ‘쇼! 음악중심’ 출연설에 대해서 선을 그은 것이다.
아델은 지난달 6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신곡 ‘이지 온 미’(Easy on Me)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전에도 아델과 손을 잡았던 그렉 커스틴, 맥스 마틴, 셸백 그리고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인플로와 루드비히 괴란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