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논산시 연합번영회와의 간담회 개최

2021-11-12 18:33
  • 글자크기 설정

시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 청취

논산시 연합번영회와의 간담회 장면.[사진=논산시의회제공]

충남 논산시의회는 지난10일에 의회간담회를 개최해 논산시 연합번영회(회장 정우상) 회원들과 함께 논산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의견들을 교환했다.

논산시 연합번영회는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과 연계하여 파출소에 인력을 배정해줄 것, 가로등과 신호등 설치 및 수리와 관련하여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제기했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예산 증액, 외국인 자녀의 교육 환경 개선 및 취암동 우범지역 문제 해소 등을 요청했다.

구본선 의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 및 경제 대책 등의 한계에 공감한다.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더욱 세밀하게 조례를 마련해 시민들의 옆에서 항상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마친 후 논산시 연합번영회 회원들과 함께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의회는 시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