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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 경찰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1일 소속 경찰관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로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소속 경찰관들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고,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는 별개로 지난 8일 검사를 받았던 경찰관 1명도 전날 확진 판정이 나왔다.
한편 이날 서울 광진경찰서 광나루지구대에서도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면서 소속 팀원들과 접촉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