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젠은 올해 3분기 매출 3053억원, 영업이익 1286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줄었고, 영업이익은 38.7% 감소했다.
회사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9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466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약 11% 증가했다.
씨젠은 지난 달 매출 1조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1조 클럽’에 무난히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