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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제공]
이날 KT는 “서울시의 도로변 수목작업 중 광케이블의 절단피해가 발생했다”면서 “광케이블에 연결된 무선서비스와 일부 기업서비스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복구 작업이 90% 이상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는 해당 지역에 ‘오늘 KT사의 기지국 장애로 영등포구, 구로구 일대 무선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용 고객은 유의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를 ‘주의’로 발령하고 정확한 광케이블 절단 지점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