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주가 6%↑...프론티스 NFT시장 진출 기대감에 상승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컴MDS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3분 기준 한컴MDS는 전일 대비 6.38%(1400원) 상승한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컴MDS 시가총액은 205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7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컴MDS 주가는 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가 근래 투자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의 NFT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 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
• 대신證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목표가↑"

지난 7월 한컴인텔리전스는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됐다.

프론티스는 확장현실(XR) 플랫폼 개발 사업을 통해 가상교육·회의 플랫폼 'XR판도라'을 출시하고 거대 가상 도시에 사무실과 쇼핑센터 등이 입주하는 'XR라이프트윈'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