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 감소했다. 해외 매출은 12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4%를 차지했다.
회사는 지난 6월 선데이토즈플레이, 링스게임즈 등 자회사 두 곳이 합병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3.3%, 3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이사는 “국내외 게임 서비스와 광고 사업을 비롯해 플레이링스와 함께 이달부터 협업에 나설 게임 개발사 플라이셔와의 시너지 효과로 의미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새로운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는 소셜 카지노 시장에서 자회사 플레이링스와의 협업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확장,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