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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파라오 오투'.[사진=바디프랜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11/20211111094140302287.jpg)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파라오 오투'.[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더파라오 오투(O2)’가 글로벌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디자인, 기술력, 사용자 가치 등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발한다.
오디오 전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과의 콜라보를 통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고, 네이버 클로바(CLOVA) AI 음성 인식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리모컨 없이 음성으로 조작 가능하다.
이밖에 멘탈 마사지, 명상 마사지, 심상 마사지 등 정신적 치유를 위한 기술이 적용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내년 출시 예정인 더파라오 오투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현대인에게 최상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단순히 마사지만을 제공하는 안마의자가 아니라 건강과 힐링, 새로운 고객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창의적이고 유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