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4%, 56%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370억원, 북미·유럽 276억원, 일본 277억원, 대만 675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08억원을 기록했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M이 1503억원, 리니지2M이 1579억원, 블레이드&소울2가 2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리니지M은 4주년 기념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2% 증가했다.
엔씨소프트 지난 4일 출시한 리니지W로 4분기 실적 반등을 노린다. 리니지W는 출시 후 한국과 대만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내년에는 북미, 유럽 등으로 출시 국가를 확장한다. 리니지2M 또한 다음달 2일에 북미, 유럽, 러시아 등 글로벌 29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