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이미지[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3분기에 매출 671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의 성과에 더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꾸준히 매출을 올린 영향이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9월부터 해외 출시로 각국의 이용자가 유입되고 있다. 일본에선 양대 앱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고, 미국에선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 데브시스터즈는 컴투스와 내년 1분기에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24개국을 공략할 계획이다. 관련기사3N 주춤한 사이 치고 나가는 중견게임사, 신작 흥행에 호실적컴투스 “메타버스 등 콘텐츠업계 누적 투자 가치평가 8000억원” 또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세이프하우스’와 ‘브릭시티', ‘파티파티', ‘쿠키런: 오븐스매쉬' 등으로 실적 반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3분기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매출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