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남구 대촌동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이전했다.

광주시청 [사진=광주시 제공]
일반 쌀은 시간당 5t, 친환경 쌀은 시간당 1.5t을 가공·저장할 수 있다.
광주시는 광주통합RPC의 시설 이전에 맞춰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까지 2년간 33억원(국비 12.5 시비 6.2 자부담 14.3)을 들여 4000t 규모의 벼 건조저장시설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또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올해 일반벼는 ㏊당 65만4000원, 친환경 벼는 83만4000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 쌀 생산단지 580여㏊를 조성해 생산된 쌀 전량을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등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