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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신소재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34분 기준 GH신소재는 전일 대비 12.57%(660원) 상승한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GH신소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음압병실과 관련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달 GH신소재는 목재 소재에 특허 공법의 코팅을 적용한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파렛트'를 생산, 유통하기 위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1공장에 이어, 2공장, 3공장을 순차적으로 설립할 계획이며, 3공장까지 확대되는 2025년경에는 매출액이 7억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유럽 및 아시아 지역으로도 관련 사업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