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지수는 8일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52포인트(0.35%) 하락한 2만9507.05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6.20포인트(0.3%) 내린 2035.22에 장을 닫았다.
반면 중국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6포인트(0.2%) 소폭 상승한 3498.63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6.24포인트(0.32%) 오른 1만4508.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27.54포인트(0.82%) 상승한 3380.29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4포인트(0.68%) 상승한 1만7415.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2.89포인트(0.49%) 하락한 2만4747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