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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8분 기준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 거래일 대비 15.83%(1900원) 상승한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는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NFT 플랫폼의 핵심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IP다. 검증받은 양질의 콘텐츠 및 희소가치가 높은 IP일수록 거래대금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플랫폼 거래액 성장으로 이뤄진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메타갤럭시아 출시 전부터 유명 작품을 선별해 IP를 확보해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 연구원은 "국내 NFT 플랫폼이 단일 카테고리에 한정된 반면 갤럭시아머니트리 는 카테고리의 다양성으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NFT 플랫폼 출범 초기부터 작품들이 완판 된 이유다. 이더리움과 클레이를 결제 수단으로 지원하고 있다. 내년 초 갤럭시아머니트리 가상자산인 톨(XTL), 원화, 일반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