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가 지난 4~5일 오포읍, 쌍령동, 광남1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은채 대표의원을 비롯, 임일혁 의장, 동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는 광주시에 부족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확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계획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해당 읍·동장과 통·리장 등이 참석, 놀이시설의 규모, 위치, 설치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공유했다.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한편, 이은채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관심이 상당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