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요일인 7일 오후 8시께 경기 양주시 남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두 동이 탔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장비 25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오후 8시 55분께 큰 불길을 잡으면서 대응 단계는 현재 해제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기사삼성화재, 강력한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삼성화재, '소비자보호 부문 대상 수상' (202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경기 화재 #양주 화재 #플라스틱 공장 화재 #주말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