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장병 백신 접종률이 94%를 기록한 가운데, 백신 접종을 마쳐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국방부는 7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 평택의 해군 병사, 김포의 해병대 병사, 경기도 성남의 국방부 직할부대 군무원 등이며 모두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현재까지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078명이며, 이 중 378명이 돌파감염자다. 관련기사부스터샷 맞아도 돌파감염···다시 고개드는 '백신 회의론'돌파감염(Breakthrough Infection) #군 백신 접종률 #군 코로나 #돌파 감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