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 팔도유람 흥행 성공 후 15박 4도 유람상품 선봬

4도 유람 지도 [사진=승우여행사 제공]

24박 25일간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는 '대한민국 팔도유람' 판매에 성공했던 승우여행사(대표 이원근)가 이번에는 4도유람 15박 상품을 내놔 눈길을 끈다.

충청북도와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남도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프리미엄 4도유람 여행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10개 권역 중 2권역(드라마틱강원여행)과 4권역(남쪽빛감성여행), 6권역(남도바닷길), 8권역(남도맛기행), 10권역(남도맛기행)과 협력한다.

핵심 여행지는 테마여행10선에 속한 20개 도시(강릉, 평창, 속초, 정선, 부산, 거제, 통영, 남해, 여수, 순천, 보성, 광양, 광주, 목포, 담양, 나주, 단양, 제천, 충주, 영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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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국내 전문 안내원이 함께해 지역별 추천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하며, 일정에 따라 관광지를 방문한다. 핵심 도시를 둘러보며 아름다운 관광지와 숨은 이야기, 직접 가야만 체험할 수 있던 즐길 거리까지 4도 4색(4道 4色)의 색다른 자연과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전 일정 편안한 우등버스로 이동하며, 이동 거리를 고려해 강원도에서 부산까지는 항공으로 또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까지 KTX를 탑승한다.

장기 여행 일정에 따라 6인~8인까지 소규모 고급 기획상품으로 운영되며, 백신 접종자 한해 예약을 받는다.

여행 예약 시 전용차량, 가이드와 기사 경비, 중간구간 항공권(양양~김해)과 열차 이용권(광주~서울), 호텔 15박, 16일 46식, 일정표상의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며, 백신 접종자에 한해 1인당 140만원 할인되어, 1인 245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11월 17일, 24일, 12월 1일, 8일 출발한다.

이원근 승우여행사 대표는 "권역별로 운영되던 여행지를 한데 모아 기획된 협업 여행인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테마별 매력 넘치는 대한민국 4도의 아름다운 도시 곳곳을 만나고 돌아오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39개 지역을 선정, 고유한 주제(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특별한 지역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권역 평화역사이야기여행, 2권역 드라마틱강원여행, 3권역 선비이야기여행, 4권역 남쪽빛감성여행, 5권역 해돋이역사기행, 6권역 남도바닷길, 7권역 시간여행101, 8권역 남도맛기행, 9권역 위대한금강역사여행, 10권역 중부내륙힐링여행이 있다.

승우여행사는 메타기획컨설팅과 함께 4권역 남쪽빛감성여행 운영사로 부산·거제·통영·남해를 돌아보는 4개의 도보 여행 상품을 운영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