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주가 6%↑…국힘, 대선후보 오늘 확정 소식에 강세

2021-11-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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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은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6.95%) 오른 1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 중 하나다.

국민의힘은 5일 오후 2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선후보를 선출한다.

이로써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는 이날 막을 내리게 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는 국힘 후보간 본선 대결이 시작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까지 더해 4자 구도로 대선 본선 레이스가 출발하게 됐다.

이번 경선은 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가나다순) 후보 4명 가운데 최다득표자가 당 대선후보로 선출된다.

결과는 오후 2시 45분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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