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통위 직원 확진...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 받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용자 권의 증진을 위한 통신3사 대표자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방통위는 “최근 직원의 확진에 따라 위원장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지난 3일 방통위에선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통위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과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층의 전체 직원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사무실 방역은 당일 오후 10시에 완료했다. 방통위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방통위, 한상혁 복귀 없이 3인 체제로...尹 이동관 특보 차기 임명 속도 내나법원, 'TV조선 재승인 의혹' 한상혁 면직 집행정지 기각 #방송통신위원장 #코로나19 #한상혁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