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 두릉꿀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호철)은 지난 3일 회원농가 및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 배를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주식회사 오리엔트를 통해 22톤(7000만원 상당)을 수출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외화를 벌어들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도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시장으로 근래 코로나19 사태로 농산물 수입이 주춤했지만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상주 농산물은 꾸준히 소비가 되고 있다. 두릉꿀배영농조합법인은 2019년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된 후 수출을 확대하며 국내시장 수급조절 및 가격 안정에 기여해 왔다.관련기사2024년 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상주시, 2025년 국가투자예산 899억원 확보 #배 #상주 #수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