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날 조 이사장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을 방문해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조 이사장은 먼저 경주사업총괄본부장실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고객 관람동과 고객이 입장하는 출입구 등 주요 시설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봤다. 이어 경정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경정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해 줄 것도 당부했다.
또 발매창구를 찾아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발매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