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지난 3일 부산지구 청년회의소(이하 부산지구JC)와 사회 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진구 부산지구 JC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박준우 부산지구JC 지구회장과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 지구회장은 “코로나19로 기업 경영 환경이 많이 어려워졌지만, 부산지구JC의 공헌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늘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골든블루에 감사하다”며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능력 개발을 도와주고 취약계층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69년에 설립된 부산지구JC는 약 20개의 로컬 단체와 800명이 넘는 회원으로 구성된 부산 대표 청년단체다. 부산지구JC와 골든블루는 2014년에 처음으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까지 8년 연속 파트너십을 맺어 부산지역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공동 추진해왔다.
부산지구JC는 지역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안전 및 성장을 위해 어린이 독서 골든벨, 범죄 예방 캠페인 등을 시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헌혈 행사도 진행했다.
최 부회장은 “부산지구JC와 협력해 시민들의 옆에서, 청년들의 뒤에서 자리를 지키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헌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청년 세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이루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계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광역시 진구 부산지구 JC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박준우 부산지구JC 지구회장과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 지구회장은 “코로나19로 기업 경영 환경이 많이 어려워졌지만, 부산지구JC의 공헌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늘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골든블루에 감사하다”며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능력 개발을 도와주고 취약계층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69년에 설립된 부산지구JC는 약 20개의 로컬 단체와 800명이 넘는 회원으로 구성된 부산 대표 청년단체다. 부산지구JC와 골든블루는 2014년에 처음으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까지 8년 연속 파트너십을 맺어 부산지역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공동 추진해왔다.
최 부회장은 “부산지구JC와 협력해 시민들의 옆에서, 청년들의 뒤에서 자리를 지키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헌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청년 세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이루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계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